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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ro fam

아이도 엄마도 행복한 육아 공유(브릭캠퍼스,브릭캠퍼스서울,레고전시회,서울레고전시회,레고박물관)

 

 

 

사진 찍기 좋아하는 엄마 덕분에 

36개월 이전엔 아이들에게 무료 전시회가 많아

라익이는 전시회를 자주 다닌 편 이에요 

 

날씨도 춥고 미세먼지가 많은 요즘

어디 갈까 고민하다

 

 

"브릭 캠퍼스 전시회" 

 

 

요즘 듀플로에 관심이 많아지고 

유트뷰에서 레고를 접했는지 

레고 시티를 자주 입에 달고 사셔서

 

36개월 되기 전에 무료입장으로 다녀왔습니다 

 

 

 

 

36개월 저희아들은

무조건 자동차 

그의 주 관심사는 자동차입니다 

 

자. 동 차

 

처음 입장했을 땐 관심을 끌지 못했어요 

그냥

아빠가 더 신난 듯 다녔답니다

 

첫 시작은 소소하게

작은 레고 작품으로

 

그래도 유리장 안에

자동차 앵무새 탱크 강아지

레고로 만든 거 보고 좋아하네요

 

요즘 우리나라의 빅 이슈

조금은 식었을지도 모르지만

 

NO JAPAN

불매 운동이죠 

 

그래서 그런지 

브릭 캠퍼스 안에 

센스 있게

 

소녀상을 레고로 만들어 놓은 것도

있었어요

 

 

 

 

사진 찍는 걸 좋아하는 엄마

아이들이 좋아하는 곳에 가면 

알록달록 색도 많구 

사진 찍어도 아.... 키즈카페 

아... 놀이동산

아.... 알록달록

 

그런 사진 그만 찍고 싶다고 

매일 같이 나도 즐기고 

아이도 즐기는 곳 찾아보다 보니 

전시회 이긴 하지만 

 

그래도 라익이는 익숙해졌는지 

잘 보고 잘 즐기고 또 잘 찍어줘요 

 

그러므로 아들과 엄만

 

여기서 인증샷 찍었어요

 

 

갤러리아 포레 중심으로

어벤저스 친구들 한국에 놀러 왔나 봐요

 

아들은 이 멋있는 작품을 놔두고

 

밑에 지하철이 젤 신기하다며

계속 밑만 봤다는

 

왜냐면요..

우리 라익이는 

교통수단만 좋아해요 

 

자동차 버스 배 비행기 

 

 

 

 

스타워즈 레고

스타워즈를 모르는 1인과

스타워즈를 좋아하는 1인은 

열심히 스타워즈 레고를 관람했고요 

 

점점 아빠가 더 신나 하더라구요 

그래 아빠도 즐거우니 다행이네 

 

우리 가족 외출은 사실

라익이 1순위

엄마 2순위 

 

아빠는 순위에 있나 몰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들이 제일 좋아하는 타는 것 등장

심지어 움직이기까지 했어요 

이러면 곤란해집니다 

다음 전시로 이동하기 어려워지거든요

으아아아악

 

그래도 다행히 

컨테이너 옮기는 거 몇 번 움직이다 

생각처럼 움직이지 않아서 그런지

 

몇번 하다 포기 

그리고 이동 

 

그래도 중간중간 

라익이 가 좋아하는 게 있어서 

흥미 잃지 않고 계속 킵 고잉

전시 관람 중  

 

엄마도 신난

해리포터 + 런던 도시

그리고 움직이는 기차

 

다시 한번 말하지만요

우리 아들은 정말 탈것을 좋아해요 

 

혹시 타는 교통수단 좋아하는 아이들 있음 

가시는 거 완전 강추드립니다 

 

돈이 1도 안 아까워요 

 

해리포터 마을엔

빙빙 도는 기차가 있었습니다 

 

1분 기다리고 누르면

 

기차가 빙빙 한 바퀴 런던 시내를 돕니다 

그게 너무 즐거운 아들은

 

1분 기다리고 누르는걸 수만 번 반복 

 

이거 하시다가 

아들과 같은 나이 또래 만나면 

민망한 상황이 잘 달래서 

옆 전시회로 

 

 

 

사실 아쿠아리움도 갈까 고민했다 

온 브릭 캠퍼 스였는데 

 

오 마이 갓 

물고기들도 있었어요 

 

이래저래 100% 만족합니다 

라익이 가 좋아하는 거 많고 

심지어 물고기도 볼 수 있지요 

 

그리고 하이라이트는

 

레고 만드는데도 있어요 

이건 바로 밑에 설명 들어가겠습니다 

 

[서울] 브릭캠퍼스 서울 @갤러리아포레

 

 

.

 

전시 다 끝나고

나타난 플레이존

 

여긴 키즈카페잖아

 

전시회 비용 내고 

키즈카페보다 더 오래 놀고 가구 

엄마도 인스타용 사진도 찍고 

완전 1석2조 아닌가요 

 

사실 아들은 자동차 미끄럼틀 태워주는걸

더 좋아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듀플로 쌓기를 더 좋아하더라고요 

 

 

.

전 이 곳을 더 좋아할 줄 알았어요 

자동차를 직접 만들어서 미끄럼틀 태워줄 수도 있어요

집에선 이런 놀이를 많이 했는데

여긴 큰형들이 많아서

졸았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라익이는 듀플로 공간에서 

실컷 놀다 갔네요 

고학년 친구들 그리고 어른들도

레고 만들기에 열중하시고

자기 작품을 전시도 할 수 있어요

 

여기야 말로

엄빠도 힐링

아이도 힐링

아닐까요??.

 

 

 

너무 재미있게 잘 놀다 가요 

마지막 엄빠 아들 인증샷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